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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에서 Fun Run 성황리 개최 외

2014-06-02 2014년 6월호


아시아 각국에서 Fun Run 성황리 개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이 한창이다. 지난달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해외 홍보행사인 ‘펀런(Fun Run)’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필리핀 국가대표 선수단 및 시민 2천여 명이 참가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지난 4월 25일에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펀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최경주, 2014 인천AG 홍보대사에 위촉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4·SK텔레콤) 선수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최경주는 지난달 14일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 행사에 참가해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최경주는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증진과 응원뿐만 아니라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고 해외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한편 최경주 외에 메이저리거 추신수, 수영의 박태환, 리듬체조 손연재, 마라토너 이봉주, 여자 복싱 이시영 등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2014 인천AG 입장권 발권센터 개소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5일 송도 미추홀타워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 발권센터를 개소했다.
입장권은 개회식 10만원~100만원, 폐회식 10만원~60만원이며 일반경기는 5천원에서 10만원까지 종목ㆍ좌석별로 구분해 판매한다. 입장권 발권센터는 10월 4일까지 단체 구매 입장권 신청 및 접수, 개인 및 단체 입장권 발송, 해외 판매 입장권 발권 및 인계 작업, 입장권 안내 콜센터(☎1599-4290) 운영 등 입장권과 관련된 종합상황실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AG조직위, 조직개편 및 인사단행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달 12일자로 경기운영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사업본부, 운영지원본부, 미디어본부를 사무총장 직속으로 하여 수익사업과 선수촌운영, 미디어지원 업무를 강화했으며, 제1사무차장, 제2사무차장으로 구분되던 사무차장제를 기획사무차장, 경기사무차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경기본부는 경기기획 및 시설을 담당하는 경기본부와 대회기간중 4천500명의 대회운영요원을 투입해 49개 경기장에서 36개 경기종목을 운영하는 경기운영본부로 분리하는 대회 운영체제로 개편했다.


인천AG조직위, 세월호 희생자에 성금 전달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29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과 사고 수습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동참해 모은 성금 1천302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조직위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실종자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침몰사고 피해자 지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
조직위는 지난달 24일에는 인천 서구 국제성모병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15개 후원사 워크숍 개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후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플라이어 등급의 후원 계약을 체결한 AJ네트웍스, 아모제, 한진, 동부화재, SK플래닛 등 15개 후원사가 참석해 권리제공 및 권리보호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해 대회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후원사별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후원사 개별 미팅을 진행했다.


선수·임원 급식 시식회 실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선수·임원 급식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이달 1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조정위원회 시식회에 앞서 사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식회에는 대회 기간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식당에서 1만3천여 명의 선수·임원들에게 제공할 5일 주기 메뉴 중 첫째 날 중식 메뉴 85가지를 선보였다. 참가국의 특성이 반영된 서양식, 동양식, 이슬람식, 한식 등을 구성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인천AG 경기장 관람석에 이름을 새기세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관람석에 시민들의 이름이 새겨진다.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장 관람석 뒷면에 시민의 이름을 새길 계획이다.
대상 경기장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문학박태환수영장, 열우물테니스경기장 등 3곳이다. 관람석 이름 갖기 1구좌 금액은 개인은 2만원 이상, 단체·법인은 20만원 이상이다. 조직위는 신청자 이름과 신청자가 원하는 15자 이내의 문구를 좌석 뒷면에 새겨 최소 2년 이상 보존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50구좌(100만원) 이상 후원자 명단을 동판으로 제작해 경기장 주출입구 벽면에 설치하고 500구좌(1천만원) 이상 후원자의 이름은 아시아경기대회 백서에 등재할 예정이다. 관람석 이름 갖기 신청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incheon2014.kr) 또는 조직위 기념사업팀(☎ 458-2490)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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