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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AG 선수단장 세미나 예고
2014-06-02 2014년 6월호
인천장애인AG 선수단장 세미나 예고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이달10~13일 APC, IPC, NPCs 등 대회 선수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등록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4개국 8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1일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에서 개회식 및 대회준비상황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을, 이튿날 경기장, 훈련장, 선수촌 등 대회시설 현장시찰을 진행한다. 또 사전등록카드 발급을 위한 선수단 정보 확인, 등록 정보, 참가자격 확인, 숙박 및 수송, 개폐회식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어린이·청소년 백일장 개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이달 13일까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어린이·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 주제는 ‘장애인은 내 친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우정, 사랑, 소통 등을 폭넓게 다루면 된다. 참가부문은 초등부·중등부 두 부문이며 전국 초등·중학생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블로그의 참여이벤트(blog.incheon2014apg.org/ko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작품은 직접 그린 그림과 400자 이내의 손 글씨가 함께 어우러진 ‘시화’를 이달 13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장애인AG 등록시스템 오픈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지난달 8일 대회 참가자 등록을 위한 시스템을 오픈했다.
우선 해외 VIP 및 보도팀, 국내외 선수·임원 및 기술임원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오픈하며 이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7월~9월에는 대회 운영요원 및 안전요원, 국내 VIP 및 보도팀, 자원봉사자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등록 카드를 발급 받으면 대회 기간 동안 출입국 보장과 대회 시설 출입권한이 주어진다. 등록대상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임원, 자원봉사자 등 2만6천여 명이다.
휠체어댄스스포츠 및 보치아 종목 기술대표 초청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7일부터 사흘간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휠체어댄스스포츠 기술대표와 보치아 국제스포츠연맹 기술대표를 초청해 경기 준비사항 점검 등 종목 전반에 대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각 기술대표들은 경기장을 방문하여 현장 실사와 함께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경기장 설치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조직위를 방문해 대회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조직위 실무진과 함께 관련 분야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bbb코리아와 통역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bbb코리아와 지난달 2일 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bb코리아는 19개 외국어에 능통한 4천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전화로 (1588-5644) 내·외국인간 의사소통을 돕는 언어 봉사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bbb코리아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6천여 명의 선수·임원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통역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장애인AG, 블랙야크 공식 후원
블랙야크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과 김성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지난달 2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대회에 참가하는 6천여 명의 진행 요원 및 대회 관계자 등에게 유니폼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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