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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세계 홍보 ‘우리에게 맡겨요’ 외
인천AG 세계 홍보 ‘우리에게 맡겨요’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아시아경기대회 개최 D-100일을 맞아 제3기 외국인 블로그 기자단(IAG Crew, 이하 크루)의 발대식을 열었다.
외국인으로 구성된 크루는 조직위에서 운영하는 공식 영·중문 블로그에 각국의 스포츠, 문화, 트렌드 등의 기사를 게재하고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대회의 정보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3기 크루는 29개국 44명으로 총 31개국에서 190여 명이 지원했다.
인천AG 선수촌장에 이에리사 선임
2014 인천아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에 이에리사 (60·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국내에서 치르는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 출신이 선수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촌장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운영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에서 참가 선수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지고, 공식행사 주관, 선수촌 방문 주요 인사의 영접 업무를 맡는다. 이 촌장은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의 주역으로, 2004 아테네올림픽 여자탁구 감독, 태릉선수촌장, 대한체육회 상임위원, 대한체육회선수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스마트폰으로 성화봉성에 참여해요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역대 아시아경기대회 최초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성화봉송 이벤트인 ‘스마트 토치 릴레이(Smart Torch Relay)’를 시행했다.
온라인 성화봉송 앱 ‘스마트 토치 릴레이’는 조직위원장의 최초 점화에 이어 OCA, 대회관계자, 시민 대표 등에게 전달됐다. 스마트 토치 릴레이 앱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 언어로 제공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라인, 웨이보, 웨이신 등 SNS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AG 기념품 사고, JYJ와 사진도 찍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관련 공식기념품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아시아경기대회 개막 D-100일을 맞아 연수구 동춘동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3층에 ‘아시아경기대회 공식기념품점’을 열고 기념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곳에선 대회 마스코트인 물범 삼남매 ‘비추온’, ‘바라메’, ‘추므로’와 대회 로고를 모티브로 한 200여 종의 기념품을 판매한다
다문화 최초 국회의원, 홍보 대사 임명
한국 최초의 다문화 국회의원인 이자스민 의원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이자스민 의원을 아시아경기대회의 다문화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이자스민 의원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45개국 모든 아시아 나라가 함께 한다는 화합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다문화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AG 준비 이상 무!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체육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해왔다. 조직위는 위원들에게 시설배치 현황과 각 경기장별 준비사항 등 대회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이에 위원들은 각종 시설 등 경기 관련 사항을 점검해 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AG TV 광고, 칸 진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TV 광고가 칸 국제광고제에 출품된다. 지난달부터 선보인 아시아경기대회 광고는 기존 스포츠 대회 광고와는 다르다. 펜싱, 레슬링, 역도를 소재로 한 이번 광고는 ‘가장 즐거운 아시아경기대회’라는 단일 콘셉트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묶은 멀티스팟형 광고. 유머러스한 반전으로 대회를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JYJ, 이봉주, 이시영 등 대회 홍보대사와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대회의 개폐회식 총감독인 임권택 감독 등의 출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인천AG ‘금·은·동’을 공개합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시상메달이 공개됐다. 시상메달 앞면은 개최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하늘(Airport), 바다(Seaport), 정보(Teleport), 레저(Leisureport), 비즈니스(Businessport) 등 다섯 가지 요소를 연결하는 오각형의 펜타포트를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여기에 대회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개최도시 인천이 동북아 중심의 허브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시상메달 뒷면에 시상메달로는 처음으로 한글과 영문 슬로건(Diversity Shines Here·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을 병행해 표기했다.
국가대표가 하나되어 부르는 ‘온리 원’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는 뮤직비디오 홍보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인기 그룹 JYJ가 부르는 아시아경기대회 주제가 ‘온리 원’(Only One)이 울려 퍼지는 운동장에서 율동에 맞춰 몸을 풀면서 대회의 승리를 다짐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기계체조 선수 양학선,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장면과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숨은 끼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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