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난호 보기

강릉 찍고 부산까지~ 인천AG 홍보 외

2014-08-04 2014년 8월호



강릉 찍고 부산까지~ 인천AG 홍보
대국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단이 전국적으로 대회 홍보에 나선다.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가 운영하는 홍보단은 이달 한 달 동안 아시아경기대회의 협력도시인 서울, 수원, 충주, 고양, 화성, 안양 등을 비롯해 여름철 휴가지인 부산, 강릉 등을 방문해 대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단은 대회의 주제가 ‘온리 원(Only One)’의 플래시 몹 시연과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폰으로 성화봉송 ‘스마트 토치 릴레이’를 시연하고, 대회 마스코트인 물범 삼 남매 캐릭터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를 펼치며 대회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일본 삿포로에서 인천AG ‘펀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해외 홍보행사인 펀런(Fun Run)이 지난달 6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6시간 릴레이 마라톤’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삿포로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해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대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대회 주제가 ‘온리 원(Only One)’을 선보이며 대회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스마트 토치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 현지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인천AG, 현빈이 응원해서 든든해요

영화배우 현빈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에 나선다.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현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현빈은 이 자리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아시아경기대회와 개최도시 인천을 알리는 데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빈은 대회의 기념주화를 발행한 것을 축하하며 기념주화 전화종 세트 1호의 구매 예약을 신청하기도 했다.



동계스포츠 스타도 인천AG 홍보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25·서울시청)와 박승희(22·화성시청)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두 선수는 지난달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대회 기념주화 세트를 예약 접수하고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를 신청하며, 대회를 향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그리고 “올림픽 때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대회를 홍보하고 응원하며 갚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탄소친환경 대회, 대학생이 나선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탄소 감축 및 상쇄 개념을 도입한 친환경 대회로 치른다. 이에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9일 탄소친환경 대학생 시민자문단 10명을 위촉했다. 인천을 비롯해 전국 대학생 25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대회를 친환경적으로 치르기 위한 정책자문, 저탄소친환경 생활실천 홍보, 일상생활에서의 탄소감축 여론조성, 평가와 모니터링 등에 참여한다.
대학생 시민자문단은 젊은 세대의 감각을 활용한 친환경 콘텐트를 제작해 저탄소친환경 아시아경기대회를 치르는 데 기여한다. 또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오프라인에서 대국민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시아를 춤추게 하자!’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해외 홍보 캠페인 ‘Cheer Asia(아시아를 춤추게 하자!)’가 홍콩에서 열린 ‘PR 위크 아시아 2014’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Cheer Asia!’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캠페인 ‘Asia-Pacific PR Campaign of the Year’ 방송·비디오 우수 활용 사례 ‘Best Use of Broadcast/Video’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R 위크 아시아는 한 해 동안 아시아에서 진행한 성공적인 PR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 홍보마케팅 행사.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국가의 주요 정부기관, NGO, 기업체 등에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기장 관람석에 ‘박태환’을 새기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인 ‘마린보이’ 박태환이 지난달 12일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태환은 이날 언론과의 귀국 인터뷰를 마치고,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기념주화를 구매 예약했다. 또 문학박태환수영장 등 대회 경기장에 관람석 이름 갖기를 신청했다. 박태환은 “기념주화가 디자인이 뛰어나고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며, “국민들도 대회의 성공을 응원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기념주화를 구입하고, 관람석 이름갖기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뿜어라! 인천의 열정, 뛰어라! 아시아의 심장’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응원구호를 선정 발표했다. 조직위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 응원구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응원구호 총 928건이 접수된 가운데 뽑힌 응원구호는 ‘뿜어라! 인천의 열정, 뛰어라! 아시아의 심장’. 인천이 품은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맘껏 발산하고, 인천을 찾은 아시아인이 하나되어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라톤 코스 국제공인 획득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 코스가 지난달 29일 국제공인을 받았다. 이번 코스는 육상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 및 유관기관의 3년간의 신중한 검토와 답사를 거쳐 정해졌으며,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두루 담은 코스로 구성했다. 42.195㎞에 이르는 코스는 송도센트럴파크∼송도국제도시∼송도3교∼인천항∼동인천역∼배다리길∼봉수대로∼청라국제업무지구∼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이어진다. 마라톤 경기는 여자부가 10월 2일 오전 9시, 남자부는 폐막 전날인 10월 3일 오전 9시에 각각 열린다.

 
첨부파일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콘텐츠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0/250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