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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경기장 정보‘실속있게 다 모았다’
49개 경기장 정보 ‘실속있게 다 모았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36개 종목이 총 49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기장은 선수들이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수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런만큼 선수들이 최대한 편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우리시는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경기장 17개를 새로 지었다. IT강국답게 최첨단 시설과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우리시가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새로 지은 17개 신설
경기장과 나머지 경기장의 정보와 교통편을 소개한다.
본부호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는 대회 OCA관계자 및 임원진, 관계자 등이 투숙할 본부호텔 3곳을 인천에, 협력호텔 20개소를 인천과 수도권 일대에 마련했다. 본부호텔은 OCA관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숙식을 제공한다.
아시아경기대회 본부호텔로 선정된 오크우드호텔(Oakwood Premier Incheon Hotel)은 대회본부 호텔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패밀리 호텔로 선정돼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주요 인사 등 국제스포츠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투숙한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상층부(지상 36~64층)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이다.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도 본부호텔로 OCA주요 인사들이 묵는다. 여기선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한 아름다운 인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종에 있는 햐앗트 리젠시인천 호텔도 이달초 웨스트 타워를 준공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손님을 맞는다. 새로 개관하는 웨스트 타워의 500개 객실을 더하며, 호텔은 총 1천22개 객실을 보유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호텔을 방문하는 국제 스포츠 인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수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는 1만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새로 조성된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에서 숙식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선수촌은 3개 블록에 22개동 6천660실 규모다. 식당, 인터넷카페, 피트니스, 종교실, 의료, NOC서비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선수촌은 대회기간인 16일 보다 긴 33일간 운영한다. 숙박시설이다 보니 선수들이 미리 들어와 현지 적응력을 키우는 곳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입촌식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다. 선수촌 거주는 선수 임원 명단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AD카드가 발급된 사람만이 가능하다.
프레스센터
45개국 3천여 명의 아시아권 기자들이 사용하는 메인 프레스센터는 9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송도컨벤시아 옆 포스코모델하우스를 활용한다. 대회운영은 이달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25일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인포메이션 센터, 기사작성실, 사진기자 작업실, 기자회견장, 인터뷰실, 미디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국제방송센터(IBC)는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송도컨벤시아로, 국내외 방송진 4천여 명이 이곳에서 아시아경기대회 소식을 알린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중요 시설로는 경기장 외에도 선수촌, 프레스센터, 본부호텔이 있다.
대회를 이끄는 핵심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현대적인 시설과 편안함으로 인천의 이미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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