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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함께 뛰었습니다

2014-10-13 2014년 10월호


“우리도 함께 뛰었습니다”

민트TV ‘오픈 스튜디오’ 운영



글·사진  김민영(자유기고가)




“안녕하세요~.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는 인천아시아 소셜TV 진행을 맡은 김성희, 홍연주입니다.”
민트(MINT)TV가 스튜디오를 통째로 들고 거리로 나섰다. 민트TV는 인천시가 운영하는 인터넷방송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현장에서 열전의 분위기를 전하고 붐업에 일조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선 것이다.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해 만든 오픈스튜디오의 모습, 공중파와 달리 약간은 어설픈 진행 등이 오히려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두툼한 방음문과 투명창도 없이 완전히 뻥 뚫린 스튜디오는 일종의 ‘보이는 라디오’이다. 실시간 인터넷 생방송으로 그날 있었던 경기와 기대되는 저녁 경기, 그리고 다음날 눈여겨 볼 경기 등 아시아경기대회의 다양한 소식을 프리토크로 재미있게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시민VJ로 출연해 활동 사항과 현장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방송 중간에 음료수 빨리마시기, 2단 줄넘기, 제기차기 등 ‘나도 국가대표(미니올림픽)’ 게임 이벤트 실시해 가는 발걸음을 붙잡기도 했다.



민트TV는 개막일인 9월 19일과 20일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했고, 이후 문학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동안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은 민트TV(http://tv.incheon.go.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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