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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높은 대회시설 인천 품격을 높인다

2014-10-13 2014년 10월호


수준높은 대회시설

인천 품격을 높인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 선수들, 임원진, 관계자, 기자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마련했다. 프레스센터, 숙박호텔, 선수촌, 미디어촌 등은 실질적으로 대회를 이끄는 핵심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이들 시설은 현대적이고 편리함을 갖추고 있어 인천의 이미지를 높인다.

글 이용남 본지편집위원



프레스센터
지구촌 아시아인들에게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경기소식을 보도하고 알리는 메인 프레스센터는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단계별로 다르다. 개막전인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대회가 시작된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는 24시간 뉴스룸이 움직인다. 대회가 끝난 후인 25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 후 마무리 된다.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메인 프레스센터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내에 만들어진다. 프레스센터에 참여하는 미디어 규모는 국내·외 기자 1천여 명 정도로 파악된다. 메인 프레스센터 내에는 IBC센터(방송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메인 프레스센터에는 인포메이션 센터, 기사작성실, 사진기자 작업실, 기자회견장이 조성되어 기자들의 취재 및 기사송고를 위한 갖가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 선수촌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은 구월보금자리주택으로 총 17개동, 1천613호(15개동 1천370호, 지원요원 숙소 2개동 243호)를 확보했고, 장애인 편익, 위락, 건강, 종교 시설 등이 들어서 선수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선수촌은 설계시 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를 인증받았다. BF는 장애인 시설물에 대한 접근, 이용, 이동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계획, 설계, 시공 등의 기준을 준수한 시설물을 뜻한다.
선수촌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한의진료소’가 운영된다. 한방의 뜸과 침을 활용해 아시아 각국의 대표선수, 임원, 취재기자, 운영요원 등 대회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의진료소에는 총 13개 진료과가 개설되어 6~7인의 한의사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통역요원 등이 상주해 각국 선수단 및 취재진의 건강을 돌본다.

숙박시설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관계자 및 임원진들을 위한 본부와 협력호텔 등 7개소 817개실을 확보했다.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호텔은 패밀리호텔로 선정되어 APC회장을 비롯한 IPC, NPCs 위원장 등 국제스포츠 위원회 위원 및 임원 등 대회 VIP가 투숙한다.
미디어호텔(파라다이스호텔 인천, 하버파크호텔, 라마다송도호텔)에는 국외 공식기자단, 대회호텔(베니키아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 쉐라톤호텔)에는 장애인올림픽 단체 회원 및 방문객 스폰서 등이 묵는다.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호텔
올해 7월말 오픈한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은 특급 호텔식 서비스를 아파트먼트에 접목시킨 레지던스형 호텔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이자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지상 36층부터 64층에 위치하고 있다.



오라카이송도파크 호텔
오라카이송도파크 호텔은 송도센트럴공원이 한눈에 바라 보이는 곳에 위치한 특2급 비즈니스 호텔이다. 300개의 객실을 갖췄고, 남성 전용 사우나와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돼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인천은 서해의 바다와 인천항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특1급 비즈니스 호텔로 173개의 객실과 사우나, 피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베니키아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
송도브릿지호텔은 총 241개의 객실과 비즈니스센터, 미팅룸 등 다양한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에 적합하다. 인천대교와 서해의 낙조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경치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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