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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News

2003-02-07 2003년 2월호

‘먼지 없는 맑고 푸른 하늘’ 만들어봅시다


인천의제21 대기/교통 분과에서 우리가 숨쉬는 공기 중에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느낄 수 있도록 지표를 만들었다. 지난 1년 동안 계양산으로부터 일정한 거리가 있는 지역에 사는 주민 여러 가구를 모집해 계양산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관찰하고 관찰자료와 대기오염도를 비교한 데이터를 만든 것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지난 2002년 12월 2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먼지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계양의제 21 명칭과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지가 공기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공기 중 먼지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해 각종 논의가 있었다.

 

인천의제 21의 새 이름 지어주세요

인천의제21이 출범한지 올해로 4년째가 된다. ‘살기 좋고 활기찬 인천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인천의제21은 그 동안 인천 해안선 철조망 철거, 하천 살리기, 자연에너지 교육 등 많은 일을 했다.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맞아 인천의제21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새 명칭을 공모한다. ‘시민 기업 행정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 결의한다’는 의제정신이 드러나 있으며 부르기 쉬운 명칭이면 된다.


공모기간 : 2003년 2월 10일∼3월 30일                             
접수방법 : 우편(남동구 구월동 1127 한미은행빌딩 8층), E-mail(iagenda@hanmail.net), 홈페이지(www.iagenda21.or.kr) 게재
시상 : 대상(50만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약 30편 내외(예정)
문의 : 인천의제21 사무실 (440-1544)

 

남동구도 의제 21 준비위원회 출범

인천에서 세 번째로 남동구 의제21이 출범했다. 남동구 의제21은 지난 2월 4일에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협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출발했다. 또한 구민, 기업, 행정 등이 필수적으로 참여해 함께 논의하고 역할을 나누는 의제 정신에 맞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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