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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주민 담당의사제도 실시
2001-05-16 1999년 7월호
우리시가 농어촌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7월 1일부터 농어촌주민 담당의사제도를 실시한다. 중구(영종·용유), 강화, 옹진군 등의 21개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 43명이 주기적인 정기 진료와 방문진료 등으로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등을 계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또한 의사가 없는 도서지역과 먼거리 환자 등은 전화를 이용해 진료하거나 의약품을 전달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둔다.
농어촌 지역에 순회진료를 실시해 주기적인 질병예방 활동도 실시한다.
주민담당의사제도를 통해 우리시는 질병환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농어촌 지역주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질병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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