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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갯벌에서 '도요새와 함께 춤을'
2001-05-16 2000년 6월호
해양생태계의 세계적인 보고(寶庫)로 알려진 강화도 남단, 화도면 여차리 갯벌에 생태관광지가 조성된다.
이곳은 풍부한 해양 동·식물과 철새 도래지로 세계에서도 몇 남지 않은 '생명의 땅'으로 꼽힌다.
우리시는 우선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철새들의 서식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와 탐조시설을 설치하고 대형 인공습지를 조성한다.
시민들은 내년 3~4월경에 봄 철새들이 도래하는 경관을 이곳 전망시설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해양생태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을 보호하며 그 혜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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