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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명예외교관 사무실 문열어
2001-05-15 2000년 3월호
시민명예외교관의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시민명예외교관사무실'이 문을 열고 지난달 10일 구월동 소재 씨티프라자 빌딩 현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96년 순수 자원봉사단체인 '인천시민명예외교관협회'(총재:이충희박사·인하대교수협의회 회장)를 설립해 활동해온 시민명예외교관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2002년 월드컵의 홍보도우미로서 세계속의 인천을 알리게 된다.
지난해 10월에는 24명의 자문교수와 8개 어권별로 시민명예외교관을 120여명으로 확충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현재 시민명예외교관은 영어 53, 일어 54, 중국어 23, 불어 11, 독어 4, 러시아어 5, 기타 3명 등 15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해 전국 수출확대 상담회 등 21개 행사에서 활약했다. 인천시민명예외교관들은 이번 현판식으로 인천홍보의 대변인이자 국제도시간 교류증진의 매개자의 역할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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