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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와 자매결연

2001-05-15 2000년 4월호

우리시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가 자매가 됐다. 지난달 16일 우리시와 파나마시는 자매결연 체결 조인식을 갖고 두 나라·두 시 사이의 경제협력 등 우호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 체결 조인식을 위해 파나마를 대표하는 외교사절로서 파나마시의 나바로(Juan Carlos Navarro)시장이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와 한국 정부를 방문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동북아의 관문으로 통하는 우리시와 중남미와 대서양의 관문으로 통하는 파나마시간의 지리적 이점과 양 지역간의 상호보완성 및 발전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이번 양 시간의 자매결연 체결은 향후 가장 역동적으로 확대·발전해갈 양 지역간의 교역확대와 공동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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