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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침수걱정 사라진다
2001-05-18 1999년 12월호
장마철 비만오면 침수를 걱정하던 중구와 남구 시민들이 침수걱정을 덜게됐다. 우리시는 중`남구 일원의 저지대 침수해소를 위해 남구 용현동 공유수면상의 갯골수로를 이용해 유수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중`남구는 해안과 접한 지형적 특성으로 해마다 장마철 침수피해가 발생해 집단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해왔다. 우리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만조시에 해수역류를 차단하고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유수지 설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단 시일내에 유수지를 단계별로 설치하기로 했다.
우선 1단계인 200년부터 2002년까지는 갯골수로 전체를 이용해 수로 최하류 지점을 횡단하는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수문을 설치해 수로를 유수지화 함으로써 도로개설과 수해방지의 2중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2단계 사업으로는 갯골수로 하류에 계획중인 인천국제물류유통단지 계획과 연계해 유수지를 추가로 확보해 완벽한 수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중`남구는 해안과 접한 지형적 특성으로 해마다 장마철 침수피해가 발생해 집단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해왔다. 우리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만조시에 해수역류를 차단하고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유수지 설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단 시일내에 유수지를 단계별로 설치하기로 했다.
우선 1단계인 200년부터 2002년까지는 갯골수로 전체를 이용해 수로 최하류 지점을 횡단하는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수문을 설치해 수로를 유수지화 함으로써 도로개설과 수해방지의 2중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2단계 사업으로는 갯골수로 하류에 계획중인 인천국제물류유통단지 계획과 연계해 유수지를 추가로 확보해 완벽한 수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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