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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예산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

2001-05-17 2000년 10월호

우리시는 2001년 예산을 시민중심으로 편성하기 위해 예산정책토론회를 갖고 토론회 내용은 우리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중계해 사이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민들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지원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시는 2001년에 △쉼터공원 확충 △상습침수지역 해소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도서관 확충 및 기능강화△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노인복지 개선 △주거환경개선사업 촉진 △여성 사회교육 기회 확대 △교통안전시설 개선 △청소년 이용·보호시설 강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0대 사업에 총 8백74억9천 만원의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2001년에는 161개소로 늘리는데 50억7천 만원을, 2004년까지 상습침수지역을 완전 해소하는데 2백46억을 투입한다. 시내버스는 내년까지 81%를 냉방차로 교체할 계획인데 10억8천 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연수, 계양도서관을 건립해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고,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을 100% 확충하며, 지하도 등에 장애인전용 리프트를 설치해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노인들을 위해서는 경로당 난방비 지원을 계속하고 경로당에 컴퓨터를 보급해 노인들의 여가활용에도 힘을 기울인다.

이밖에도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한 예산도 집중 투자된다. 이번에 우리시가 마련한 삶의 질 향상 10대 중점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예산을 운영하겠다는 우리시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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