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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개항지역 영화 꿈꾼다

2001-05-17 2000년 9월호

개항기에 외국인들의 거류지역이었던 우리시 중구 일대가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중구 일대는 개항기를 거치면서 국가간 조약에 의해 개항장이 설치되었고 우리나라 최초로 도시계획이 도입, 시행된 곳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관심부족으로 무분별한 개발이 이루어져 현재 근대건축물이 훼손되고 그 실태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은채 철거되거나 방치돼 있는 상태이다.

우리시는 중구 선린·중앙동 일대 12만평에 있는 개항기 근대 건축물을 보전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구 도심의 명물을 보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월 중 정비방안 용역을 발주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02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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