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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편의시설 시민이 직접 챙긴다
2001-05-17 2000년 10월호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운영되도록 홍보하고 안내할 전문가들이 생겼다. 우리시는 지난 9월 6일 장애인 관련단체·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인천광역시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을 위촉했다.
시민촉진단원들은 장애인과 노약자 편의시설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담당하게 되며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과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곳을 수시로 파악해 우리시와 군·구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 우리시와 각 군·구 등 주관 기관은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게 된다.
핵심요원 20명, 일반요원 30명 등 50명으로 구성된 촉진단은 일단 2002년까지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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