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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경진대회
2001-05-17 2000년 7월호
제20회 인천광역시 공예품경진대회와 전시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9까지 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열렸다.
공예품경진대회는 인천의 사업장 또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6∼7월에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209명의 공예인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목칠공예, 박공예, 초경공예 등 총 4천223점이 출품돼 각 분야의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출품된 공예품은 6인의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7종 30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우리의 전통문양을 다양하게 살린 강은수(여.45세)씨의 '휴대용 손거울과 다용도함'이 차지하였고, 금상에는 전통과 현대의 혼합된 예술성을 보인 김근배(남.46세)씨의 '빛과 그림자'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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