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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서 특별지원책 마련

2001-05-16 1999년 8월호

서해 최북단에 있는 서해5도서(백령, 대청, 소청, 연평, 소연평)지역에 대해 우리시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서해 5도서는 2천702세대 7천289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지만 생산·환경·복지시설 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형편이다.

게다가 지난 6월의 연평도 교전사태로 주민들의 정주의욕이 급격히 저하됐고 74년부터 대통령 특별지시사항으로 추진해 왔던 서해5도서에 대한 지원이 88년부터 시행된 도시개발사업과 맞물려 국고 등 중앙정부차원의 특별지원이 중단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돼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서개발사업과는 별도로 매년 20~30억원 정도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과 도로 확·포장, 생산기반 구축, 소득증대, 환경·복지 개선을 위해 2003년까지 782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했으며 중앙정부차원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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