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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차로에 새 이름 생겼다.
2001-05-16 1999년 8월호
현재 우리가 부르고 있는 도로와 교차로의 이름이 새롭게 정비됐다.
도로이름중 역사성, 문화성, 상징성 등이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주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가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과 연계해 여러 구간으로 분할돼 부여된 도로명을 통합·폐지한 것이다.
우리시는 지난 1월부터 교차로 명칭을 공모한 후 지명위원회, 향토사학자 등의 의견을 듣고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로명 개선 및 교차로명 부여안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검단로, 봉화로 등의 이름이 새로 생겼고 연희로는 봉수대길로, 청수로는 청천로 등으로 도로 이름이 바뀌었다. (관계기사 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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