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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가 시민공원으로' 외

2001-05-17 2000년 8월호
노후 아파트가 시민공원으로
우리시는 남구 도화동의 AID 아파트를 매입해 수봉공원에 편입시키고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기본방안을 마련했다. AID 아파트는 2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이자 위험시설물로 관리되고 있지만 수봉산의 경관보호를 위한 고도제한으로 재건축이 어려운 상태다. 이에 따라 우리시가 아파트를 매입해 공원으로 조성하고 아파트 소유자에게는 주택 특별 분양방식으로 이주대책을 마련해 주기로 한 것이다.
AID 아파트가 공원으로 조성되면 훼손된 수봉공원이 복원돼 더욱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美, '자유의 종' 안치장소, 시민 뜻에 따르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와 자매사이를 맺은 도시는 미국의 필라델피아와 일본 기타큐슈, 중국 천진, 베트남 하이퐁, 파나마국 파나마시,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등 7개국 9개 도시에 이른다. 이들 도시들과 우리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 하나로 미국 필라델피아시로부터 1774년 미국독립선언의 상징물인 '자유의 종(The Liberty Bell)' 모형을 올해 안에 전달받기로 했다.
그렇다면 어디에 자유의 종을 안치하는 것이 좋을까. 결정은 시민들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유의 종 안치장소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9월 1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초기화면에 있는 배너 '미국 자유의 종 안치장소 여론조사'를 클릭하며 참여가 가능하다. 응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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