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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교통불편 처리 1천34건
2001-05-17 2000년 8월호
상반기 동안 우리 시에 접수된 교통불편신고를 들여다보면 모두 1천195건이 접수되었는데 이 가운데 1천34건이 처리됐다, 나머지 161건은 현재 처리 중. 신고 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한 것이다.
이렇게 교통불편신고가 늘어나게 된 것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덕이다. 누구나 쉽게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데다 특히 질이 높은 교통서비스 환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식도 함께 높아진 것도 이유가 됐다.
불편신고 가운데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한 불만이 71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배차시간 미준수, 불친절, 난폭운전, 승차거부, 정차불이행 등 역시 고질적인 문제들이 아직 시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시는 운수업체에 대한 강력한 지도와 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구·군 등 기초자치단체에도 교통전산망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법규위반자는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아울러 운수종사자의 교육을 강화하고 친절한 기사를 발굴 표창하는 등 선진화된 교통시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렇게 교통불편신고가 늘어나게 된 것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덕이다. 누구나 쉽게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데다 특히 질이 높은 교통서비스 환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식도 함께 높아진 것도 이유가 됐다.
불편신고 가운데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한 불만이 71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배차시간 미준수, 불친절, 난폭운전, 승차거부, 정차불이행 등 역시 고질적인 문제들이 아직 시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시는 운수업체에 대한 강력한 지도와 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구·군 등 기초자치단체에도 교통전산망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법규위반자는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아울러 운수종사자의 교육을 강화하고 친절한 기사를 발굴 표창하는 등 선진화된 교통시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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