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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 도심속 쉼터공원으로 재 탄생

2001-05-17 2000년 7월호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만남의 장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시민회관(남구 주안동 190)이 역사 속에 묻히게 됐다.

지난 73년 지상3층 지하1층으로 지어진 시민회관은 지난 96년 건축물구조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이나 변형이 허용범위를 초과해 97년 4월부터 사용이 중단돼 왔다.

우리시는 시민회관의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하게 검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도심 속 쉼터로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회관이 철거된 자리는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정자목·안개분수·길거리 농구대 등을 갖춘 쉼터공원으로 조성된다.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시기는 오는 9월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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