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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캐릭터 '뿌우'

2001-05-17 2000년 7월호

'뿌우'가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다.

뿌우는 '뿌우∼뿌우'하고 울리는 인천항구의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의성화한 것이다. 연안부두에서 4시간 반을 배로 가야 닿을 수 있는 연평도, 그 섬에 사는 서은미씨(옹진군 연평리 258번지)가 제안한 반짝이는 아이디어이다.

서씨는 '뿌우'덕에 2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새천년을 맞아 인천을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해서 하늘·바다·정보화도시로 커나가는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해 인천을 대표하는 캐릭터 소재와 이름을 지난 5월 27일까지 인터넷으로 공모했다. '해동이'와 '푸름이'도 좋았지만 '뿌우'에는 미치지 못해 아깝게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뿌우'는 관광상품으로 개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는 등 맹활약을 펼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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