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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우리 손으로 살립시다

2001-05-16 2000년 7월호

인천 경제의 주축이 되는 자동차 산업을 살리기 위한 우리시와 시민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한국 최초로 근대적인 자동차를 생산한 우리나라 최대의 자동차 생산지이다.

우리시는 지난 5월 31일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살리기 범시민 협의회를 구성하고 대우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협의회는 신세계 백화점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대우차 살리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인천지역자동차산업 살리기 범시민 결의 및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자동차 신차 전시회를 비롯해 100만인 서명운동, 풍물패 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부평역광장에서 대우자동차정문까지 행진을 벌여 자동차산업을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우리시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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