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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원, 중앙공원 개방 눈앞에

2001-05-17 2000년 7월호

부평공원과 중앙공원 개방이 머지 않았다. 우리시는 부평공원과 현재 80% 보상이 완료된 중앙공원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서 적어도 올해 안에 시민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3만평 규모의 부평공원은 조명과 급·배수시설 등 기반조성사업을 우선 시행해서 일단 올해 안에 조성이 끝난 곳이라도 먼저 부분 개방할 예정이다.

2001년에는 산책로와 광장을 조성하고 녹음수 위주로 수목을 심는다. 또 휴게소와 연못 등 편익시설을 갖춰 적어도 2003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부평공원은 가족중심의 휴식기능을 강조해서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문화공관과 현대적인 멋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테마공원으로 조성된다. 모두 6만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일단 보상이 끝난 3지구를 우선 조성해 올해안에 개방한다.

이곳은 수목을 풍부하게 심고 산책로와 잔디 블럭 등을 조성해서 지하철 등 주변 교통량이 많고 주택이 밀집해 있어 녹지공간확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주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조성된다.

특히 밤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조명을 훤히 밝히고 인천 최초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지압보도'를 100미터 남짓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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