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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성주간 행사 풍성
2001-05-21 1998년 8월호
제3회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우리시는‘남녀가 더불어 일하는 사회를’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우리시는 이번 여성주간 행사를 최근의 경제적·사회적 여건변화에 부응해 기념식 규모는 간소하고 행사내용은 내실 있게 추진했다. 또한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다함께 참여해 화합과 참여의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했다.
7월 3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비전문여성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여성합창대회가 열렸고 7월 2일에는 저소득 구민 장학금 전달 등의 △서구여성대회가, 7일에는 강화문예회관에서 △제7회 강화군 주부기예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밖에도 여성주간 기간동안 각 구·군에서는 여성교양교육을 비롯해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고부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여성정책토론회가 「21세기 여성정책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지난달 7일 오후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다.
이 토론회에서 이계경 여성신문사 대표가 기조연설을, 이윤희 시립인천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최한수 건국대 교수는 「남녀평등과 여성의 정치참여」에 관해, 이찬근 시립인천대 교수는 「IMF 시대의 여성의 역할」에 관해 주제발표 했다. 한편 최돈숙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천여성단체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단체가 될 것과 시의회를 감시하고 지방자치단체를 여성의 눈으로 감독해 여성의 목소리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민 인하대 교수는 「여성복지의 발전방향」을, 이영미 인천시 여성정책실장은 「인천시 여성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우리시는 이번 여성주간 행사를 최근의 경제적·사회적 여건변화에 부응해 기념식 규모는 간소하고 행사내용은 내실 있게 추진했다. 또한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다함께 참여해 화합과 참여의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했다.
7월 3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비전문여성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여성합창대회가 열렸고 7월 2일에는 저소득 구민 장학금 전달 등의 △서구여성대회가, 7일에는 강화문예회관에서 △제7회 강화군 주부기예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밖에도 여성주간 기간동안 각 구·군에서는 여성교양교육을 비롯해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고부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여성정책토론회가 「21세기 여성정책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지난달 7일 오후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다.
이 토론회에서 이계경 여성신문사 대표가 기조연설을, 이윤희 시립인천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최한수 건국대 교수는 「남녀평등과 여성의 정치참여」에 관해, 이찬근 시립인천대 교수는 「IMF 시대의 여성의 역할」에 관해 주제발표 했다. 한편 최돈숙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천여성단체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단체가 될 것과 시의회를 감시하고 지방자치단체를 여성의 눈으로 감독해 여성의 목소리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민 인하대 교수는 「여성복지의 발전방향」을, 이영미 인천시 여성정책실장은 「인천시 여성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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