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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0부제 운행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

2001-05-21 1998년 8월호
우리시는 오는 9월부터 자동차 10부제 운행을 시민 자율적인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 현상을 완화하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감소를 위해서다.
현재 실시중인 공공기관의 부제운행은 현행대로 시행된다. 또 시민들의 자율참여를 높이기위해 기업체 등에서 부제운행에 참여할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20% 감면해주기로 했다. 10부제 운행에 참여하는 일반차량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20%까지 감면해주기위해 관련조례를 제·개정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간부문에서도 인센티브를 주기위해 지정된 차량정비업소 및 세차장에서는 정비요금 및 세차요금을 10%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으며, 앞으로 업체들이 참여를 희망한다면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승용차 이용억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위해서는 도로상에 방치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아울러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서 시내버스의 고급화 등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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