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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수상무대에서 즐거움 만끽
2001-05-21 2000년 12월호
인천시민은 물론 경기도 일원까지 시민들의 자연휴식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인천대공원에 또하나의 볼거리가 등장한다.
각종 연주회 등을 열 수 있는 수상(水上)무대가 인공호수에 생기는 것. 내년 7월까지 조성될 수상무대는 범선모양의 60평 규모로 앞쪽에 공연장을 갖추게 되며 물의 흐름에 따라 위 아래로 조금씩 움직인다.
수상무대가 조성되면 인공호수 주변에 시민들이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잔디광장에서 연주회 등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 인천의 명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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