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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인천유치 확정
2001-05-21 1998년 8월호
인천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예비창업자의 요람이 될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의 인천유치가 확정됐다. 우리시가 지난달 16일 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인천유치를 확정통보 받은 것.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는 정보통신부에서 대학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에게 창업공간과 각종 경영·기술지도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통신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신기술을 조기에 사업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교육법에 의해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서 정보통신분야 석·박사 과정을 운영중인 대학인데 인천지역에서는 이번에 인하대가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로 선정됐다.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로 지정받은 대학은 센터 시설비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는데 지원방법은 입주 기업수 등 창업지원센터 규모에 따라 대학별, 연도별 지원한도를 정해 지원한다.
이번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사업의 경우 수도권 11개 대학이 신청해 인하대를 포함한 연세대, 광운대, 아주대 등 4개 대학만 선정됐다. 앞으로 우리시는 인하대와 공동으로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에 15개 업체를 입주시켜 올해말 안으로 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가 인천에 입지하게됨에따라 우리시는 9월에 개소하게될 인천소프트웨어지원센터와 함께 정보통신 창업인력들에 대한 최적의 창업공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는 정보통신부에서 대학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에게 창업공간과 각종 경영·기술지도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통신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신기술을 조기에 사업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교육법에 의해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서 정보통신분야 석·박사 과정을 운영중인 대학인데 인천지역에서는 이번에 인하대가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로 선정됐다.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로 지정받은 대학은 센터 시설비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는데 지원방법은 입주 기업수 등 창업지원센터 규모에 따라 대학별, 연도별 지원한도를 정해 지원한다.
이번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사업의 경우 수도권 11개 대학이 신청해 인하대를 포함한 연세대, 광운대, 아주대 등 4개 대학만 선정됐다. 앞으로 우리시는 인하대와 공동으로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에 15개 업체를 입주시켜 올해말 안으로 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가 인천에 입지하게됨에따라 우리시는 9월에 개소하게될 인천소프트웨어지원센터와 함께 정보통신 창업인력들에 대한 최적의 창업공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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