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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숙박시설 지정마크’ 부착

2001-05-21 2000년 12월호

‘월드컵 숙박시설 지정마크’를 찾아라. 2002년 월드컵경기를 관람하러 우리시를 찾는 이들의 지상과제다. 우리시는 외래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현재 확보된 관광호텔 이외에 여관, 기업체 연수원, 대학교 기숙사 등 100개소 약 3천개 실을 중저가 숙박시설로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숙박시설에는 ‘월드컵숙박시설 지정마크’를 출입구에 부착해 관광객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월드컵 숙박시설로 지정된 곳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개발부담금 등을 감면해 주고 시설을 개·보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준다.

또한 종사원에 대한 근무복 구입비, 교육비 등에 대한 지원도 검토중이다. 지정숙박시설에 대해서는 관광홍보물에 기재하고 인터넷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도 해줄 계획.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러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제 숙박걱정을 접어둬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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