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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정착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
2001-05-21 1998년 7월호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정착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지난달 12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음식업주 및 구·군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준형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시민 토론회에서는 임봉영 안산공업전문대학 교수가‘우리나라 외식업체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안산전문대학 이병순 교수는 ‘좋은식단 운영실태’를, 호텔송도비치 김용중 조리부장은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조리법’을, 제일식당 서현후씨는 ‘좋은식단 실천사례’등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주도적인 의식개혁운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됐다. 음식문화개선운동 정착방안으로는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시민토론회는 우리시의 ‘음식문화개선과 좋은식단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리시는 지난 97년부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체 구성 및 회의개최 △좋은식단 시범지역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조사 △시민 대토론회 △인천시민 반찬 선호도 조사 △음식문화개선운동 광고 제작 방영 △음식문화 개선운동 중간평가회 개최 △좋은식단 사진판넬 및 음식모형 전시 △좋은식단 실천업소에 대한 봉투 지원 △식품진흥기금 융자 △모범업주 포상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좋은식단 실천업소에 대폭적인 제도적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주변업소에서의 선의의 경쟁을 유발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준형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시민 토론회에서는 임봉영 안산공업전문대학 교수가‘우리나라 외식업체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안산전문대학 이병순 교수는 ‘좋은식단 운영실태’를, 호텔송도비치 김용중 조리부장은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조리법’을, 제일식당 서현후씨는 ‘좋은식단 실천사례’등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주도적인 의식개혁운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됐다. 음식문화개선운동 정착방안으로는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시민토론회는 우리시의 ‘음식문화개선과 좋은식단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리시는 지난 97년부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체 구성 및 회의개최 △좋은식단 시범지역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조사 △시민 대토론회 △인천시민 반찬 선호도 조사 △음식문화개선운동 광고 제작 방영 △음식문화 개선운동 중간평가회 개최 △좋은식단 사진판넬 및 음식모형 전시 △좋은식단 실천업소에 대한 봉투 지원 △식품진흥기금 융자 △모범업주 포상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좋은식단 실천업소에 대폭적인 제도적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주변업소에서의 선의의 경쟁을 유발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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