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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예품 경진대회 열려
2001-05-21 1998년 7월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예품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공예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98 인천 공예품 경진대회’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산품중 향토성 있고 창의적인 신공예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제품의 다양화·고급화·상품화를 유도하며, 각종 전승 민예품의 계승발전 과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완초공예 98점, 도자공예 36점, 목·칠공예 33점, 금속 및 한지공예 6점, 기타공예 19점 등 총 1백92개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을 심사한 결과 완초공예분야 팔각보선함(유선옥)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 대상·금상 1점 등 30점이 선정됐다.
여기서 입상한 우수작 30점은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해 개최되는 제28회 전국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하기로 했다.
우리시는 공예산업의 육성·진흥을 위해 지난 4월 이대회 출품자를 대상으로 개발보조금 1억4백여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산품중 향토성 있고 창의적인 신공예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제품의 다양화·고급화·상품화를 유도하며, 각종 전승 민예품의 계승발전 과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완초공예 98점, 도자공예 36점, 목·칠공예 33점, 금속 및 한지공예 6점, 기타공예 19점 등 총 1백92개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을 심사한 결과 완초공예분야 팔각보선함(유선옥)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 대상·금상 1점 등 30점이 선정됐다.
여기서 입상한 우수작 30점은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해 개최되는 제28회 전국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하기로 했다.
우리시는 공예산업의 육성·진흥을 위해 지난 4월 이대회 출품자를 대상으로 개발보조금 1억4백여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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