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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근절 캠페인
2001-05-21 1998년 8월호
우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6월 27일부터 부평역을 중심으로‘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호텔·단란주점 등의 유흥업소들이 산재돼 있는 부평구는 그동안 미성년자를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키거나 미성년자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 있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왔다. 이에따라 각종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상업지역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업주들의 자율정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학교 및 관련기관, 사회단체, 활동대원, 청소년활동대, 인천부인회, 자원봉사자 등 3백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에 힘을 모았다. 아울러 우리시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업주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학교 및 관련기관, 사회단체, 활동대원, 청소년활동대, 인천부인회, 자원봉사자 등 3백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에 힘을 모았다. 아울러 우리시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업주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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