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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단 유치노력 성과보여
2001-05-21 1998년 7월호
우리시의 관광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IMF 외환위기 후 환율인상으로 인한 한국관광의 장점을 적극 홍보한 덕분이다.
그 결과 5월 29일부터 4박5일동안 우리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기타큐슈시(北九州市)의 시민 100여 명이 방한해 인천시청을 방문하고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항 도크, 월미도, 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 등을 관광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도시간의 우의증진과 교류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위한 방문이었다.
또 오는 8월에도 기타큐슈시 및 주변지역 여성 1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해 양도시 여성간 국제교류포럼, 인천국제공항 시찰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시는 중국의 한국관광자유화 조치(98. 5. 5)를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중국 텐진(天津)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비롯, 칭따오(靑島), 다렌(大連), 단둥(丹東)시와는 우호관계를 맺어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우리시는 이들 도시의 관광객들이 인천을 우선적으로 관광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과 이들 도시의 여행업계가 상호 연계망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현재 인천항에서는 텐진(天津), 칭다오(靑島), 다렌(大連), 웨이하이(威海)에 카페리호가 운항중이다. 한편 단둥(丹東)은 6월, 상하이(上海)는 올해안에 카페리호가 출항할 예정이어서 이들 도시와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우리시는 상품구매와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카페리호 관광의 이점을 널리 홍보하고 인천국제공항 등 △산업관광, 인천 연해의 섬들을 연계하는 △해양관광, 강화고인돌축제·화도진 축제·중구의 해양축제 등을 연계한 △이벤트관광 등 카페리호 여행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인천관광의 특화 상품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 결과 5월 29일부터 4박5일동안 우리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기타큐슈시(北九州市)의 시민 100여 명이 방한해 인천시청을 방문하고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항 도크, 월미도, 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 등을 관광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도시간의 우의증진과 교류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위한 방문이었다.
또 오는 8월에도 기타큐슈시 및 주변지역 여성 1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해 양도시 여성간 국제교류포럼, 인천국제공항 시찰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시는 중국의 한국관광자유화 조치(98. 5. 5)를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중국 텐진(天津)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비롯, 칭따오(靑島), 다렌(大連), 단둥(丹東)시와는 우호관계를 맺어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우리시는 이들 도시의 관광객들이 인천을 우선적으로 관광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과 이들 도시의 여행업계가 상호 연계망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현재 인천항에서는 텐진(天津), 칭다오(靑島), 다렌(大連), 웨이하이(威海)에 카페리호가 운항중이다. 한편 단둥(丹東)은 6월, 상하이(上海)는 올해안에 카페리호가 출항할 예정이어서 이들 도시와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우리시는 상품구매와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카페리호 관광의 이점을 널리 홍보하고 인천국제공항 등 △산업관광, 인천 연해의 섬들을 연계하는 △해양관광, 강화고인돌축제·화도진 축제·중구의 해양축제 등을 연계한 △이벤트관광 등 카페리호 여행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인천관광의 특화 상품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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