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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푸른 쉼터로 탈바꿈

2001-05-21 1998년 7월호
사회적 폭력으로부터 자유를 선포하는 ‘자유공원 푸른 쉼터 선포대회’가 5월 28일 자유공원 비둘기 광장에서 있었다.
푸른 쉼터 선포대회는 자유공원이 청소년들의 건전성을 해치는 어떠한 방해요소도 철저히 차단된 놀이공간임을 만인에게 알리는 행사로서 우리시가 청소년 보호의 새로운 정형을 제시했다는 의미를 갖기도 한다.

인천지방검찰청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임석봉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학생 등 9백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우리시는 자유공원에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 주말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들이 젊은 열기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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