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시민 외국어 능력개발로 국제도시 면모 갖춘다
2001-05-21 1998년 7월호
우리시에서는 2001년 공항개항·2002년 월드컵대회 등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국제화시대에 세계인이 함께 호흡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우리시에서는 시민의 외국어 능력을 개발하고, 육성`관리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오는 하반기에 민·관 및 대학을 망라한 가칭 ‘언어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에서는 시민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국제대회 통역요원 확보 및 교육 등을 담당해 외국어인력의 종합적인 관리`육성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역·터미널·선착장 등에서는 3개국어 이상의 언어로 안내방송을 하고, 외국인과 접촉이 많은 호텔·택시·병원·공연장 등의 종사원, 택시기사 등에게는 영어 기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 산하 공무원에게도 기관별 외국어 교육이 강화된다. 국제행사 지원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다.
아울러 공항개항·월드컵 등의 국제행사를 시민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범시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외국인의 언어불편을 해소함으로써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해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위해 오는 하반기에 민·관 및 대학을 망라한 가칭 ‘언어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에서는 시민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국제대회 통역요원 확보 및 교육 등을 담당해 외국어인력의 종합적인 관리`육성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역·터미널·선착장 등에서는 3개국어 이상의 언어로 안내방송을 하고, 외국인과 접촉이 많은 호텔·택시·병원·공연장 등의 종사원, 택시기사 등에게는 영어 기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 산하 공무원에게도 기관별 외국어 교육이 강화된다. 국제행사 지원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다.
아울러 공항개항·월드컵 등의 국제행사를 시민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범시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외국인의 언어불편을 해소함으로써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해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첨부파일
-
- 다음글
-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