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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및 노인 장애인 함께 타기 운동 펼쳐
2001-05-22 1997년 4월호
'교통안전 및 노인 장애인과 함께 나누기' 실천 결의대회가 최기선시장을 비롯하여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8일 오전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지시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시민 홍보를 통하여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정신을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택시사업자 일동은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개인택시 100여대는 동인천역등 각 역으로 이동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통안전 및 노인 장애인과 함께 나누기 실천 결의대회가 개인택시조합원들의 의욕적인 참여와 부단한 노력속에 범시민운동으로 승화 발전되어 외롭고 고통받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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