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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정직
2001-05-22 1997년 4월호
인천시민들이 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정직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잡지 월간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아시아 각국 도시의 정직도 측정을 위해 14개 주요도시에 40달러가 들어 있는 돈지갑을 시내 중심가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10개씩 떨어뜨려 놓은 뒤 조사한 결과 경찰서로 신고된 회수률이 두 번째로 높았다.
싱가포르는 10개 중 9개가 회수됐으며 인천에서는 인도의 프리반드롬과 함께 8개가 회수 됐다.
한편 일본의 가마쿠라는 7개였으며 서울은 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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