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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싼 집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2001-05-15 1999년 4월호

인천에서 초코파이를 가장 싸게 파는 업소는 부평구 부평2동에 있는 '한서유통'과 계양구 병방동의 'OK마트'다. 12개들이 1박스를 1천350원에 판다.

우리시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중 기초생필품 6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4개 품목에 대해 구 군 및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140개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조사를 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남동구 구월4동의 '구월반점'에 가면 자장면을 싸게 먹을 수 있다. 1인분에 1천500원이다. 휘발유가 싼 곳은 리터당 1천89원에 파는 서구 가좌동에 있는 '청도 제2주유소'이고 소주값을 저렴하게 파는 곳은 부평구 산곡2동의 '한화마트'이다.

돌리는 마개로 된 360㎖ 진로소주가 510원이다. 1리터 짜리 코카콜라는 연수구 동춘동 '샘마트'와 연수3동 '새경유통'에서 980원에 팔고 청정원에서 만든 1㎏ 고추장은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현대3단지슈퍼'에서 3천200원에 판다. 종이기저귀는 중구 송월1가 '대흥슈퍼'에 가면 싸게 살 수 있다. 하기스 프리미엄골드 중형짜리가 8천원이다. 양복 한 벌의 세탁료가 싼 곳은 부평구 부평1동 '씨티양복'(2천500원)이고 공기밥을 제외한 불고기 1인분(200㎏)은 남동구 구월2동 '별미숯불갈비'와 계양구 계산1동 '도토식당'이 3천500원으로 제일 싸다. 라면(120㎏짜리 농심 신라면)은 연수구 동춘동 '로얄연수점'과 '대동월드마트', 남동구 구월4동 '대동하이퍼', 부평구 산곡1동 '금란유통', 계양구 계산1동 '조광도매유통', 서구 가좌동 '세일마트' 등에서 330원에 판다.

이 조사자료는 전체 조사가 아니며 조사한 업소 중에서 가장 싼 업소를 소개한 것이다. 우리시는 이 보다 더 싼 업소가 조사될 경우 정기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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