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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셰프(Chef) 외

2015-04-30 2015년 5월호


오늘은 우리가 셰프(Chef)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달 15일 주안역 앞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쌀 20kg 20포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기증하고 200여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를  2시간여 동안 실시했다.
노경수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구슬땀을 흘리며 배식봉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우리 이웃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여건만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땀 흘리며 봉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노경수 의장은 예전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흥시켰던 어르신들이 오늘 이렇게 노상에서 식사하게 된 것에 대하여 매우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하며, 격동기를 겪었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8개월 활동 마무리
인천광역시의회 SK인천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승희)는 지난달 21(화)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시 관계부서로부터 그동안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결과보고서는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특위는 그간 다섯 차례에 걸친 회의와 현장방문, 시민 토론회 및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타 시·도 비교시찰 실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주민 안전대책 마련과 애로사항 해결 등 특위구성 취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원도심 노후시설 학교 현지시찰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최용덕 위원장)는 지난달 10일 원도심 노후시설 학교인 선화여중(남구 도화동 소재)을 방문했다. 선화여중은 1969년 개교로 교사동이 노후화했으며, 2015년 들어 교사동 후면의 외벽이 심하게 탈락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안전 테이프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교사동 후면 외벽의 보수공사를 위해 특별교육재정 수요경비로 4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하계방학 기간에 시행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 지원 모금활동 적극 동참
인천광역시의회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이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의 독서생활을 저변으로 확대하고 이용 시민들의 정보 욕구 충족 서비스를 늘리고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 지원 모금활동’에 전체가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노경수 의장은 지난달 21일에 직접 전화(ARS)를 걸어 작은 도서관 지원 모금활동에 참여하면서 “인천시민 모두가 마음껏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하여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작은 도서관 지원 모금활동으로 모인 돈은 인천시내 자립 능력이 약한 우수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서구입,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리모델링 등에 쓸 예정이다.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 개최
인천광역시의회는 남동구 논현동 소재 인천동방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 제129회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교과서나 언론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접해왔던 시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잠시 동안 시의원이 되어, 사전에 선정한 가상의 조례안을 처리하면서 실제 조례제정 절차와 동일한 과정으로 준비된 상임위원회에서의 조례안 심사와 본회의를 통한 조례안 의결 등을 체험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학생들은 욕설 사용 금지방안, 게임 셧 다운제 완화 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서비스 활성화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지원정책 등에 대한 시정 질문을 진행했다.
아울러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유네스코 지정에 발맞추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대한 방안으로 상정된 학교도서관 만화책 비치 조례안과 교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례안에 대한 열띤 질의와 찬반 토론도 있었다.  “시의회에 처음 와서 신기했고, 시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된 소중한 체험을 통해 시의회에 관심 갖게 되었다.”며 참가 학생들은 의정체험을 한 것에 대해 만족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산인 접견
인천광역시의회 노경수 의장이 지난달 오전 권경상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산인을 접견하여 청산단 출범에 따른 업무보고를 받고 환담했다.
2014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정관에 의거 2015년 3월 31일자로 의결된 법인 해산결의안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청산단을 이끌고 있는 권경상 청산인은 “지난 8년간 조직위원회의 운영과 저비용 고효율 대회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아시아경기대회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의회에 감사하며, 청산인으로서 마무리를 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경수 의장은 이 자리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해외 언론뿐 아니라 국제 스포츠 전문가들도 성공한 대회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저비용 고효율 대회의 좋은 모델로 남을 수 있도록 마무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업 정상화 루원시티 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금용)는 지난달 20일 루원시티 현장을 방문하여 해당 사업단으로부터 인천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에 이루어진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 정상화 합의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방문현장에서 지역구 최석정 의원은 “양측의 정상화 합의내용과 추진의지를 재 확인하고 사업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향후 정상화를 위한 양측의 이해 조정 등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해 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시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으로, 부동산 침체와 양측의 재정난 등으로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사업으로 최근 양측이 사업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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