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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방문 메르스치료 의료진 격려

2015-07-06 2015년 7월호



인천의료원 방문 메르스치료 의료진 격려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과 문화복지위원회 이한구 위원장은 지난달 12일 인천광역시의료원 임시진료소를 방문해 메르스 환자 치료현황을 파악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인천의료원은 중동지역에서 병을 얻은 감염자가 인천공항에서 감지될 경우 1차로 보내지는 국가지정병원이기 때문이다. 인천의료원은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확진자 발생 시 병원과 지역에 전파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의심자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의료원은 음압병실 3실을 갖추고 있으며, 더 많은 환자를 격리할 수 있도록 6실의 격리실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 4명이 인천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015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예정

제225회 인천시의회 정례회가 지난달 16일 개회됐다. 시의회는 7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정례회에서 2014 회계연도 인천시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을 결산하고,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등 2개 특별위원회도 구성할 방침이다. 7월 8∼10일에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기간 연장,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사업, 누리과정 사업 등 시와 시교육청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시정 질의를 벌일 계획이다.


도서지역 가뭄관련 식수대책 간담회

김경선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지난달 10일 상수도사업본부, 남동부 수도사업소 및 옹진군 관계자와 함께 도서지역 가뭄관련 식수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청·소청·연평도 현지출장 결과 관정 개발 및 해수담수화 추진 등 건의사항과 승봉도 및 소이작도의 송수관로 교체 요구 등 민원사항에 대한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일본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결의안 의결

인천시의회는 지난달 16일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일본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결의안을 의결하고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을 규탄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일본 지방자치단체별로 향후 4년간 사용할 교과서를 채택할 예정인 점을 고려, 역사 왜곡 교과서가 채택되지 않도록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의결했다.
노경수 시의회 의장은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영유권 주장과 아시아 침략전쟁의 정당화, 위안부 문제 등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특히 인천시와 우호도시인 요코하마시가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일본 요코하마시의회, 주한 일본대사관에 결의문을 보내 왜곡된 역사교육을 즉각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노력

인천시의회가 지역사회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노력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영훈 의원(새누리당, 남구 2선거구)이 발의한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 설치 촉구 건의안’을 7월 정례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인천 시민들은 지역에 고등법원이 없어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아야 하는 탓에 시간적·경제적 비용 뿐만 아니라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어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울산과 함께 고등법원이 없는 인천은 춘천, 청주, 전주 등 도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도시에는 배치돼 있는 원외재판부마저 없어 사법 서비스의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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