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인천연안부두, 외갓집 가는 길 외
독자가 꾸미는
인천 ‘아! 옛날이여’

24년 전 여름, 을왕리
초등학교 3학년 때,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푸른 바다는 그대로인데, 사진 속 소년은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된,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박승태 남동구 구월로

사람 반 물 반, 송도해수욕장
27년 전 여름, 가족과 함께 송도해수욕장으로 물놀이 갔습니다. 사람 반 물 반이었던 해수욕장, 발만 담가본 채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김은숙 남구 석정로

풋풋하던 그때, 송도 나들이
전국이 올림픽으로 들썩이던 1988년. 저는 꿈 많 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인천시민회관에서 인하대학교를 거쳐 송도유원지까지 두 바퀴로 내달렸습니다. 함께했던 친구들은 모두 잘 있을까요. 문득 그 시절이 생생합니다.
조성진 송도동 센트럴로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옛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그때 그 시절 ‘옛 인천’이 담긴 사진을 보내 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온누리상품권(2장, 장원은 3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야 접수됩니다.
보내실 곳
우)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go.kr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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