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꾸미는
인천 ‘아! 옛날이여’



송도유원지에서 뱃놀이하던 추억
인천은 곳곳에 추억이 스민 도시입니다. 지금은 국제도시로 변모한 송도, 그 옛날 유원지에서 가족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던 그 시절을 추억합니다. 권순남 남동구 선수촌로



30여 년 전, 선거철 풍경
30여 년 전 제13대 대선을 앞두었던 시절, 계양구 작전 2동 동양아파트 주변 풍경입니다. 아파트 담장에 붙어 있는 노태우 대통령 후보의 선거벽보가 당시 상황을 보여주네요.
김유진 전라북도 전주시

 
문학경기장,
어린이축제한마당에서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오빠와 어린이날에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축제한마당’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문학경기장에서 야구 경기도 관람하고 얼굴에 페이스페인팅도 하고 게임에 참가해 사인볼도 받았지요.  
정민정 인천시 계양구 새벌로



이제는 나도 ‘아~ 옛날이여’
얼마 전에 전철을 탔다가 우연히 <굿모닝인천>을 보았습니다. 내용이 알차요. 진작 알았으면 매달 보았을 텐데. 내친김에 독자 사진에도 응모합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송도유원지로 나들이 갔을 때입니다. 언제나 젊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저도 ‘아~ 옛날이여’ 하는 세대가 되어가네요. 황아람 남동구 호구포로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옛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그때 그 시절 ‘옛 인천’이 담긴 사진을 보내 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온누리상품권(2장, 장원은 3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야 접수됩니다.

보내실 곳
우)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go.kr
문의 : 440-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