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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외

2015-09-04 2015년 9월호



독자가 꾸미는,

인천 ‘아! 옛날이여’




그땐 그랬지 
<굿모닝인천> 덕분에 낡은 사진첩을 꺼내 20여 년 전을 추억해 봅니다. 윗집 아랫집 이웃사촌들과 함께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갔습니다. 당시 유치원생이던 꼬맹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얼마나 즐거웠던지, 그때의 거억이 지금도 선합니다. 설성진 남구 매소홀로



90살 어머니, 사진 속 젊은 시절 모습이 참 곱디곱다
1962년 송도 해수욕장, 지금은 사라진 그곳을 떠올리며 추억합니다.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은 바닷가 바위에 다닥다닥 붙은 따개비와 굴을 따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하셨지요. 바다 향기 따라 온 가족이 웃음꽃을 피우던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그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해준, <굿모닝인천>에 고맙습니다. 강정무 부평구 부흥로



보고 싶은 친구들아 잘 있니
38년 전 중학교 1학년 때,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친구들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친구들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끔은 다시 되돌아가 보고 싶은 그때 그 시절입니다. ‘잘들 있니? 보고 싶다, 친구야.’
조기숙 연수구 원인재로



우리 때 최고의 테마파크,수봉공원
1981년 수봉공원. 어릴 적 수봉공원은 지금의 테마파크보다 더 화려하고 짜릿한 아이들의 세상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온 사촌들과 함께 수봉공원에서 회전목마를 타고 놀던 즐거웠던 한때입니다. 이제, 놀이동산은 없어졌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신수현 중구 제물량로



보물섬 강화도로 간 수학여행
15년 전, 전교생이 보물섬 강화도를 찾았습니다. 광성보는 조선의 거룩한 기개만큼 우뚝 솟은 웅장함을 자랑하였고, 전등사에서는 민족의 위엄이 사찰 안팎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태양보다 더 강렬한 빛을 발하는 강화도로 간 길이 남을 수학여행이었습니다.
김민석 전라북도 군산시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옛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그때 그 시절 ‘옛 인천’이 담긴 사진을 보내 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온누리상품권(2장, 장원은 3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야 접수됩니다.
보내실 곳
우)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go.kr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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