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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 활자의 시대를 열다 외

2015-10-05 2015년 10월호


인천, 세계 활자의 시대를 열다


저자 김진국 전성원
256페이지 / 인천일보사 / 비매품


인천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발명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근현대 인쇄사까지 우리나라 활자와 인쇄의 역사를 방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인천일보 김진국 부국장과 황해문화 전성원 편집장이 함께 엮은 이 책은 ‘세계 책의 문화사’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실려 있다. 또 금속활자를 잉태한 강화도의 역사와 2천년 인천의 역사를 정리해 놓았다.

 


우리 땅 이야기

최재용 지음
392페이지 / 21세기북스 / 1,7000원


역사와 어원으로 찾아가는 ‘우리 땅 이야기’는 지명 유래에 얽히고설킨 이야기와 언어학적 변천사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여러 땅 이름의 유래를 쉽게 풀어 소개한다. 각 지역에 전해오는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도 흥미롭게 와 닿는다. 그 밑바탕과 근거로 삼은 것은 옛 문헌 자료와 역사 서적, 국어학자 또는 관련 분야 학자들의 연구 성과이다. 이를 통해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 퍼져 있는 잘못된 지명 유래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 최재용은 1961년 인천에서 태어나 동인천고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부터 2년 동안 경기도 부천에 있는 소명여고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했고 1990년 2월 조선일보사에 들어와 현재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2003년 인천 지역의 땅 이름 유래를 다룬 책 ‘월미도가 달꼬리라구?’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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