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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의정 성과
숫자로 보는 의정 성과
인천광역시의회는 제7대의회 개원부터 지난 10월까지의
주요 의정성과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숫자로 정리해 보았다.
2018 년
7대 의회가 개원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수년간 이어온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이다. 그 일환으로 시의회는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2018년까지 임기 4년간 의정비를 동결했다.
581건
7대 의회는 지난해 11월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581건의 시정 개선사항을 쏟아냈다. 의원들은 과거 호통만 치던 감사에서 벗어나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감사를 지향했다.
8 조 2,286 억 원
7대 의회는 2015년 예산심사에서 관행적인 중복사업과 재정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예산은 감축했고, 안전, 보육, 가족, 여성, 노인 등 민생복지 예산은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7월 시의회가 심사한 인천시 추경예산은 8조2천286억원이다.
46 회
7대 의회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재정건전화, 교복 반값 실현, 전통시장 활성화 등 46회에 걸친 공감토론,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결정에 반영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방침이다.
180 곳
7대 의원들은 의사당 내 정치가 아닌 ‘현장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직접 민생현장으로 나섰다. 지난 1년간 180여 개의 삶의 현장을 찾아 시민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했다.
1,813 명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지방자치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의정체험프로그램에 지난해 1천813명이 참여했다. 시의회 의정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참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16 일
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시선이 ‘인천’으로 모였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화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 45개 전 국가가 참가하는 ‘퍼펙트대회’로 성공리에 개최되며 지난 7년의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
특히 7대 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전국 15개 광역시도를 돌며 아시아경기대회 ‘붐업’에 앞장섰다. 타 시·도를 찾은 의원들은 해당 지역 의회의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고 역 광장 등 시민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찾아 거리 홍보도 진행했다. 여기에 경기관람 활성화를 위해 의원 1인당 30만 원 이상의 티켓 구매운동을 펼쳐 1천800만 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24 년
7대 의회는 1991년 제1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24년간 한자로 ‘議’로 표기되어 있던 의회 휘장을 한글 ‘의회’로 변경했다. 의회는 세계 으뜸 글자인 한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상징화를 추진했으며 의원배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한글 상징물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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