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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정월대보름 행사
설날·정월대보름 행사
휘영청 밝은 달 보며, 소원 빌다
휘영청 밝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꼭 이뤄질 것만 같다.
인천 곳곳 전통이 숨 쉬는 공간에서 펼치는
명절맞이 문화행사를 한데 모았다.
인천도호부청사
조선시대 옛 관아에서 달맞이
인천도호부청사 밝은 달빛 아래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자. 이번 행사에서는 가훈 쓰기, 떡메치기,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하는 일이 잘되게 해달라고 신에게 비는 ‘축원굿’이 열려 의미를 더한다. 직접 적은 소원지를 달아 쌓아 올린 달집을 태우는 행사도 연다.
시간 2월 22일(월) 오전 11시~오후 6시
문의 422-3492
검단선사박물관
“달이 떠오른다, 달맞이 가자”
선사시대 귀한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기. 정월대보름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부럼 깨기’. 대보름 새벽에 눈뜨자마자 부럼을 깨면, 일 년 열두 달이 안심된다. 행사기간 1층 로비에서 부럼을 나눠준다. 또 하늘정원에서는 제기차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간 2월 18일(목)~23일(화)
문의 440-6790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달집 태우기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는 민속 문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겨루기마당, 공연마당 다섯 테마로 진행한다. 또 투호 던지기, 윷놀이, 윷점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귀밝이술, 인절미 등 전통음식을 맛보는 즐거움도 있다.
시간 2월 21일 오후 1~7시
문의 440-6735
월미공원 전통공원
설날, 전통공원에서 민속 한마당
민족 최대 명절 설, 한국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가자. 설 연휴 기간 월미공원 전통정원 양진당에서는 민속 한마당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물놀이와 판소리 공연, 연 날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을 돋운다. 전통 민속놀이와 가훈 쓰기, 토정비결 보기 등도 특별한 시간을 약속한다.
시간 2월 6일(토)~10일(수)
문의 76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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