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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공주님 외

2016-06-02 2016년 6월호

 

숲 속의 공주님

아직 수풀이 우거지기 전, 숲을 배경으로 개나리가 세상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그 앞에서 ‘분홍공주님’은 꽃보다 더 예쁘게 활짝 웃고 있네요. 이은정 남동구 소래역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나무
인천대공원 유아숲에 가면 2013년 9월에 돌풍으로 넘어진 나무가 있습니다. 다시 바로 세우지 않고 쓰러진 모습 그대로 놓았는데,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그 아래를 지나가곤 합니다. 자연은 살아서도 뿌리가 뽑혀서도 우리의 놀이터가 되어줍니다. 김동휘 서울시 성북구



숲에 둘러싸인 인천대공원에서
인천대공원에는 자연이 살아 숨 쉽니다. 관모산과 상아산이 둘러쳐져 있고, 전체 면적 가운데 무려 80%가 숲입니다. 그 안에선 나무와 함께 동심도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유지연 남동구 소래역로



아늑했던 숲은 어디로
35년 전 온 식구가 인천요양원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그때는 나지막해 아늑한 동산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병원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그 숲은 어디로 갔을까요?
임세라 연수구 새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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