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숲 속의 공주님 외
숲 속의 공주님
아직 수풀이 우거지기 전, 숲을 배경으로 개나리가 세상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그 앞에서 ‘분홍공주님’은 꽃보다 더 예쁘게 활짝 웃고 있네요. 이은정 남동구 소래역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나무
인천대공원 유아숲에 가면 2013년 9월에 돌풍으로 넘어진 나무가 있습니다. 다시 바로 세우지 않고 쓰러진 모습 그대로 놓았는데,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그 아래를 지나가곤 합니다. 자연은 살아서도 뿌리가 뽑혀서도 우리의 놀이터가 되어줍니다. 김동휘 서울시 성북구
숲에 둘러싸인 인천대공원에서
인천대공원에는 자연이 살아 숨 쉽니다. 관모산과 상아산이 둘러쳐져 있고, 전체 면적 가운데 무려 80%가 숲입니다. 그 안에선 나무와 함께 동심도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유지연 남동구 소래역로
아늑했던 숲은 어디로
35년 전 온 식구가 인천요양원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그때는 나지막해 아늑한 동산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병원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그 숲은 어디로 갔을까요?
임세라 연수구 새말로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옛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다음 달 주제는 ‘축제’입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온누리상품권(2장, 장원은 3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야 접수됩니다.
보내실 곳
우)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go.kr
문의 : 440-8305
- 첨부파일
-
- 다음글
- 타인에 대한 시선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