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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00만 인천인

2016-12-12 2016년 12월호




아가 : 전하윤
성별 : 여
생일 : 1월 15일
부모 : 아빠 전병준,
           엄마 안미라


결혼 10년 차, 10살 아들, 5살  아들을 키우며 올해 셋째를 품에 안은 다둥이 가족입니다.
셋째를 낳으면서 300만 인천에 바라는 것은 딱 한가지예요. 가정폭력, 어린이집 폭력 뉴스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 ‘아이가 살기 좋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주세요. 세 아이의 엄마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아가 : 김민선
성별 : 남
생일 : 7월 4일
부모 : 아빠 김요영, 엄마 오자은


300만 인천의 육아복지가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워킹맘으로 아이 키우며 집안일에 회사 일까지 병행하기가 쉽지 않네요. 시간제 보육, 종일반 등 보육정책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좀 더 실질적인 육아복지가 추진됐으면 합니다.

 


아가 : 이우성
성별 : 남
생일 : 10월 14일
부모 : 아빠 이명병, 엄마 김인나


300만 인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기가 다른 도시에 비해 안 좋은 것 같아요. 깨끗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부모가 편안한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가 : 강서하
성별 : 여
생일 : 7월 11일
부모 : 아빠 강영길, 엄마 김선녀


인천이 서울과 부산에 이어 우리나라 세 번째로 인구 300만 도시가 되었다니 기쁩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인천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는데, 올해 보물 같은 딸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주세요.

 


아가 : 김하율, 김서율
성별 : 남, 여 (쌍둥이)
생일 : 8월 18일
부모 : 아빠 김성관,
          엄마 강혜미


아이들이 태어났는데, 외벌이다 보니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인천시의 출산장려 정책 및 보육지원이 좀 더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아가 : 조해리
성별 : 여
생일 : 5월 15일
부모 : 아빠 조상곤, 엄마 류미란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걱정 없는 인천시를 만들어 주세요. 출산가정에 대한 혜택과 보육 관련 지원이 늘어나 부모들이 고민 없이 마음껏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인천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가 : 유다원, 유다은
성별 : 남, 여 (쌍둥이)
생일 : 8월 10일
부모 : 아빠 유희상, 엄마 신인옥


부모님과 저, 남편까지 모두 인천 토박이입니다. 인천시가 항상 깨끗한 도시였으면 좋겠습니다. 월미도, 차이나 타운, 동화마을 등 인천의 대표 관광지를 가면 공사 중인 곳이 너무 많고 쓰레기도 많아서 친구들을 초청하면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인천이 환경이 쾌적한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아가 : 정서진
성별 : 남
생일 : 5월 7일
부모 : 아빠 정진규, 엄마 문혜영


마음놓고 아이를 낳고 기를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 되었으면 합니다. 또 출산장려금과 아동수당 확대 등의 보육정책과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 유치원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인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펼쳐 주세요.

 

아가 : 김문경
성별 : 남
생일 : 8월 14일
부모: 아빠 김동현, 엄마 김연희


아이를 낳으니 행복한 가정, 건강한 부모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비와 유아용품 등을 지원해 주세요. 또 워킹맘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만들어 주세요. 인천시가 시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면 각 가정이 조금 더 행복해질 거라고 믿습니다.

 


아가 : 박예성
성별 : 남
생일 : 8월 8일
부모 : 아빠 박찬수, 엄마 박소라


인천시 인구 30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인천이 제 고향이라 제겐 더욱 뜻깊습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성범죄나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인데요. 불미스러운 일보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훈훈한 기사를 인천에서 많이 접하길 기대합니다. 또 인천에서는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많아져 인구 300만을 넘어 400만까지도 바라보는 행복한 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인천을 만든다


인천시는 ‘생애 주기별 돌봄 서비스’를 통해 출산, 보육 등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주력한다. 먼저,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I-Mom’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우선 2017년에 출산하는 가정에 출산 축하 바구니를 제공하고,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인천지역 특성을 반영한 ‘영아안심 보육 인천형 어린이집’과 ‘비용 절감형 어린이집’을 올해 316개소에서 2020년 635개소까지 확대하는 등 공보육 분담률을 38.3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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