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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가는 동안 다 진다 동네서 즐기자

2017-04-04 2017년 4월호



벚꽃,가는 동안 다 진다 동네서 즐기자

글·사진/유동현 본지 편집장


화도진

순식간에 ‘훅’ 가는 벚꽃은 구경 날짜 잡다보면 ‘엔딩’이다.
그냥 일상 차림으로 혹은 근무 복장으로 동네 길가
벚꽃나무 아래 서보자. 그곳에 설국(雪國)이 있다.
인천 동네 곳곳의 벚꽃 동산들은 TV에 나오는 전국 ‘명소’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멀리가면 봄은 벌써 저만큼 도망간다.
우리 동네에도 하얀 사월이 있다.

인천 벚꽃의 지존, 자유공원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왕벚꽃향, 월미산
전통 기와에 깃든 백색의 향연, 화도진
사월의 하얀 오솔길, 수봉공원
직장인들의 짬짬이 벚꽃놀이, 구월동 중앙공원
고층 아파트 사이의 벚나무 사열, 연수구 벚꽃로
두 바퀴와 함께 달리는 벚꽃터널, 인천대공원
지역민과 하얗게 도취하기, SK인천석유화학
굽이굽이 천년 벚꽃길, 강화 북문로
그리고 푸른 바다에 떠 있는 인천 앞바다의 하얀 섬들…


자유공원


수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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